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시크 전쟁 (문단 편집) == 전쟁 이전 == [[식민제국]]들이 준동하던 19세기,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대영제국(이하 영국)은 18세기 때부터 착실하게 진행되온 인도 정복을 계속하고 있었다. 작은 도시 하나에서부터 시작해 인도 전역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쟁을 거치며 작업을 계속한 영국은 마침내 1817년 제3차 마라타 전쟁[* 인도의 호족집합체였던 마라타 동맹과 그들을 지지하던 다른 국가들이 영국과 세 차례 맞섰고 세 차례 다 패배하면서 결국 인도의 거의 모든 독립국이 영국에 종속된다.]을 끝으로 인도 정리를 완료했다. 그러나 인도 서북부의 [[펀자브]]지방에는 인도 최후의 독립국 시크왕국이 남아있었다. 이들은 [[무굴 제국]] 최전성기 때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을 박해하는 집단과 철저하게 싸워온 [[시크교]]도들의 왕국이었고 더군다나 당시 '펀자브의 사자'라고 불리우는 [[란지트 싱]]의 지도 하에 강건함을 지키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서로 부딪혔다간 어떤 파탄이 날지 모른다고 생각했던 양국은 동맹을 맺으면서 마찰을 피해보려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